[OSEN=정소영 인턴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첫 건강검진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파비앙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인생의 첫 건강검진. 오늘 KBS 2TV 오후 8시55분 ‘비타민’ 본방사수! 안 좋게 나올까봐 무서웠는데 막상 촬영하니까 되게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했어요!”라는 유창한 한국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첫 건강검진에 긴장한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귀여운 별무늬의 셔츠를 입고 커다란 눈망울로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긴장하지 마세요 괜찮을 거에요”, “파비앙 귀여워”, “맞춤법도 정확하고 한국말 진짜 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맹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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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