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로빈 윌리엄스 이름 앞에 놓여진 오스카 트로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8.13 12: 43

[OSEN=사진팀] 할리우드 유명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향년 63세의 나이로 사망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애도를 하고 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후크', '쥬만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지상 최고의 아빠', '굿 윌 헌팅',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연기파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사망해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12일, "로빈 윌리엄스가 허리띠로 목을 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스의 시신을 부검한 검시관은 윌리엄스의 사인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고 "윌리엄스가 스스로 목을 메 자살했다"고 밝혔다.
앞서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11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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