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2' 신동엽 "패션 예능, 색다른 재미 느낀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13 14: 29

방송인 신동엽이 패션 예능의 재미에 대해 밝혔다.
신동엽은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톱 디자이너들과 호흡을 맞춰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클라라는 "시즌2에 출연을 하고 싶었다. 이번 시즌2에 굉장히 유명한 스타들과 디자이너들과 함께 해서 기분이 좋다. 패션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좋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 시즌2'는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과 셀러브리티가 한 팀을 이뤄 매 회 주어진 미션에 맞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룩을 선보이는 리얼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선미, 정준영, 윤진서, 홍진경, 조세호, 클라라, 광희(제국의 아이들), 지코, 피오(블락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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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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