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전현무 “시청률? 5회에서 15% 됐으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13 14: 42

‘히든싱어3’의 전현무가 희망 시청률이 ‘15%’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열린 JTBC ‘히든싱어3’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이 큰 의미가 없다. 골수팬들이 있고 다들 기다리고 있다. 본방송을 못봐도 다시보기로 보기 때문에 시청률은 의미가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렇지만 희망 시청률은 이번 주 방송은 3.2%로 시작하고 2회 대결은 5%를 넘고 5회에서는 15%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히든싱어’는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과는 달리 가수와 일반인들이 모창대결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으며 시즌3까지 제작됐다. 시즌3 이선희 편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