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프로야구 대전 두산-한화전 우천 연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8.13 15: 32

13일 오후 6시30분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3차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경기는 9월 이후로 재편성된다.
오전부터 대전 지역에 계속 비가 내렸고, 오후 3시30분 일찌감치 우천 연기 결정이 났다. 두산은 14일 목동으로 가 넥센과 원정 2연전을 갖고, 한화는 14일 대전 홈에서 롯데와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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