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사유리 부모, 이상민에 “생각하지 말고 결혼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13 16: 31

‘님과 함께’의 새로운 재혼부부로 나선 사유리 부모가 이상민에게 결혼에 대해 충고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 새로운 재혼부부로 나선 이상민, 사유리가 장인과 장모에게 ‘40년 잉꼬부부 생활’의 비법을 전수받았다.
국제 재혼 부부로 ‘님과 함께’에 합류한 이상민, 사유리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혼 생활을 시작했다. 재혼 승낙을 받기 위해 도쿄에 있는 사유리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초혼이 아니라는 이유 등으로 이상민을 난감하게 만들던 사유리의 모친과 부친. 하지만 이내 마음을 열고 40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비법을 털어놓았다. 유머러스한 장인은 “생각하지 말고 결혼해라. 생각하면 결혼하기 싫어진다”라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가며 이상민을 편안하게 해줬다.
이상민, 사유리 커플의 첫 만남과 장인, 장모가 알려주는 결혼 생활의 비법은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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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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