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59%, "패트릭 리드, PGA 윈덤 챔피언십서 언더파 전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8.13 18: 02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패트릭 리드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4일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PGA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9.46%가 1번 선수인 패트릭 리드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의 경우 2번 선수로 지정된 웹 심슨이 54.15%로 과반수가 넘는 언더파 지지율을 확보한 한편,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절반 이하의 언더파 확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3번 윌 맥켄지는 40.87%에 머물렀고, 4번 팀 클락(47.06%)과 5번 찰스하웰 3세(44.72%), 6번 배상문(37.14%), 7번 위창수(35.88%)등 5명의 선수가 저조한 언더파 투표율을 확보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패트릭 리드(31.07%)를 비롯해, 웹 심슨(30.57%)과 팀 클락(30.22%), 찰스 하웰3세(29.98%)이 1~2언더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윌 맥켄지(29.50%)를 비롯해, 배상문(28.46%), 위창수(27.34%)는 1~2오버파 구간의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는 14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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