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김재욱과 나란히 앉아 '늘씬' 각선미 자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3 20: 1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과 배우 김재욱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가인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뜨자마자 와서 홍대에서 연습 중. 눈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좁은 소파 위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남매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가인은 긴 줄무늬 티셔츠와 짧은 바지로 ‘하의실종룩’을 연출하며 가느다란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그 분이 보면 질투하겠다”, “가인 너무 매력적이야”, “김재욱 오랜만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인과 김재욱은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15일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위촉식을 진행하고, 이후 영화제 개막식 등에 참석해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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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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