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산골' 임은경·김성은, 벌레 대란 '男女 단체 합숙 결정'

배우 임은경과 김성은이 벌레 대란에 곤혹스러워 했다.

13일 오후 tvN 새 예능프로그램 '그 시절 TOP 10 - 웰컴 투 두메산골'이 첫 방송됐다.

이날 잠자리를 준비하던 임은경과 김성은은 방충망과 채집기에도 해결되지 않는 벌레에 고통스러워 했다. 다행히 남자방은 벌레 문제가 해결됐고, 이에 단체 합숙을 결정했다.

'웰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인기가 많았지만 대중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두메산골로 여행을 떠나 자급자족, 서로 소통하고 의지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김량현, 김량하 임은경, 판유걸, 이만복, 김성은, 이범학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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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TOP 10 - 웰컴 투 두메산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