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아빠어디가’ 아이들과 찰칵 “아빠들은 어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3 21: 18

[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헨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아이들과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헨리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빠들 어디 갔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헨리 삼촌이 왔다!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어디가’의 아이들 윤후, 임찬형·임찬호, 송지아·송지욱에게 둘러싸인 헨리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헨리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장난을 치며 다정한 ‘삼촌’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헨리도 얼굴은 아기다”, “애기들 귀여운거 봐”, “아빠들은 어디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헨리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테니스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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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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