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故정애리 유족 "자살설? 그런 뉘앙스 전혀 없었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13 21: 15

 
가수 정애리의 자살설에 대해 유족들이 입을 열었다.
13일 오후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10일 실족사로 세상을 떠난 가수 정애리에 대해 다뤘다.

이날 고 정애리의 둘째딸 조민령씨는 자살설에 대해 "그런 뉘앙스는 전혀 없었다. 엄마와 약속을 하고 (사건현장에) 간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조씨는 "음악 나오는 레스토링이 있는데 사고 장소 옆이었다. 엄마가 음악 듣는 걸 좋아하시니까 거기로 내려가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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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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