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역 진입 열차서 연기, 승객 대피…코레일 "화재는 아냐"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8.13 21: 23

회룡역 열차 연기
지하철 1호선 의정부 회룡역으로 진입하던 전동열차에서 연기가 나면서 타고 있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3일 오후 7시43분께 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경기도 의정부시 회룡역에 진입하던 중 차량에서 심하게 연기가 나면서 승객들이 급히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코레일은 이 연기의 원인이 화재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 현재 연기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중이다.
전철 운행은 중단된 지 40여분만에 재개됐다.
한편, 회룡역 열차 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회룡역 열차 연기, 뭔일이냐 또" "회룡역 열차 연기, 다친 사람 없어야 할텐데" "회룡역 열차 연기, 올해 진짜 왜이럼?" "회룡역 열차 연기, 누가 불지른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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