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최민식 "오타니 료헤이, '명량' 촬영 중 칼 맞아 귀 찢어져"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13 21: 40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영화 '명량'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흥행 중인 영화 '명량'을 다뤘다.
극 중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은 최민식은 "'명량'은 무협영화가 아니라 전쟁이었다. 실제 전쟁 모습을 담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부상자가 속출했다. 준사 역의 오타니 료헤이는 칼에 맞아 촬영 중 귀가 반으로 찢어졌다"고 말했다.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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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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