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광희 "클럽 자주가..일주일에 5번"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클럽 마니아임을 밝혔다.

광희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클럽에 자주 간다"고 말했다.

또 광희는 "내가 클럽에 갔다는 소문이 안 나면 서운하다. 일부러 한바퀴 돌아서 내가 온 것을 알린다"며 "못생겼을 때 클럽에서 천대 받던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일주일에 5번 정도 간다. 가서 사람 구경한다. 이렇게 많이 가도 찌라시가 안 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광희는 이상형을 묻는 말에 "10살 연상까지 괜찮다"면서 "재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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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