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정경호·존박·문, 애교 3종 세트 '오글+민망'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14 00: 06

'도시의 법칙'의 정경호와 존박, 문이 애교로 제작진을 설득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9회는'뉴욕의 끝을 보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경호와 존박, 문은 맨하탄 나들이에 나섰다. 세 사람은 차이나타운에서 맛있는 음식에 시선을 빼앗겼고, 제작진과의 흥정을 시도했다. 이에 제작진은 애교를 요구했고 정경호와 문은 "사주세요"라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자존심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하던 존박 또한 검지를 양볼에 가져다 대고 '예쁜짓'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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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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