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의 정경호가 걸 그룹 소녀시대를 팬을 자청한 현지인에 관심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9회는'뉴욕의 끝을 보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경호와 존박, 문은 맨하탄 나들이에 나섰다. 세 사람은 차이나타운에서 현지인의 도움을 받았다. 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인 현지인은 맛집을 안내했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를 배웠다는 그는 소녀시대 팬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과 공개열애 중인 정경호는 이에 관심을 보였으나 태연의 팬이라는 말에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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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