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뉴욕 활동 韓톱모델 박성진·김성희·박지혜 등장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14 00: 16

'도시의 법칙'의 뉴욕팸이 뉴욕에서 활동 중인 톱모델 박성진의 집을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9회는'뉴욕의 끝을 보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뉴욕팸은 박성진의 집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성진은 "학교 졸업하고 서울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 생활 적응에 실패했다. 많이 힘들어서 무작정 도피하듯 뉴욕으로 왔다. 그 무모함이 인생을 바꿔놨다"고 뉴욕에서 활동을 시작한 계기를 털어놨다. 

한때 패션모델로 활약했던 김성수와 이천희는 박성진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후배들의 활약에 감탄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또 다른 모델인 김성희, 박지혜도 함께 했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jay@osen.co.kr
'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