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터너 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1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은 2-0으로 앞선 2사 1루에서 어빈 산타나의 초구 빠른공을 밀어쳐 깔끔한 중전 안타로 만들었다. 올 시즌 7호 안타.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2회말 현재 다저스가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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