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머리 정리는 이렇게? 어퓨, ‘잔머리 픽스 스틱’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8.14 09: 09

빗질을 해도 머리카락이 부스스하다. 머리를 깎고 조금만 지나면 구레나룻이 자유분방해 진다. 머리를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었는데 잔머리가 삐죽삐죽 빠져 나온다. 침을 바를까? 아니다. 이럴 때 딱 쓰기 좋은 제품이 나왔다.
브랜드숍 미샤와 어퓨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14일, 신제품 ‘어퓨 잔머리 픽스 스틱’을 출시했다.
잔머리 픽스 스틱은 막대형 왁스 모양으로 돼 삐져 나온 잔머리에 가볍게 발라주면 차분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비타민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아르간, 호호바씨, 로즈힙열매 오일과 오렌지, 라임 추출물 등을 함유해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지친 모발에 생기를 부여하는 모발 케어 기능도 장점이다.
묶은 후 삐져 나온 머리카락이나 비 오는 날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붕 뜨는 옆머리 정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이블씨엔씨 김민수 어퓨 팀장은 “스타일을 잡으면서 모발 영양 공급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제품”이라며 “부드러운 사용감과 은은한 광택으로 잔머리나 옆머리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잔머리 픽스 스틱’ 의 용량은 15g이며, 소비자가격은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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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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