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상민-사유리 새 커플 효과 '4% 돌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8.14 10: 37

JTBC ‘님과 함께’ 가 이상민-사유리 국제 재혼 커플 등장에 시청률 4%대를 돌파했다.
 
1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27회가 4.0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님과 함께’ 27회에서는 임현식-박원숙 커플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국제 재혼 커플' 이상민-사유리가 첫 등장했다. 돌싱남 이상민과 엉뚱녀 사유리는 첫 만남부터 국제 커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상민과 사유리는 첫 만남부터 재혼 승낙을 받기 위해 도쿄에 있는 사유리의 부모님을 찾아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외로운 친구들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안문숙과 전 아나운서 김범수의 소개팅을 주선한 이야기가 전파를 타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국제 재혼 커플’ 이상민 사유리의 등장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님과 함께’! 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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