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vs가인vs강민경, 수영복 대결 '끝판왕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14 10: 44

스타들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여름을 맞아 스타들의 수영복 사진들이 네티즌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클라라, 가인, 강민경은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클라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필리핀 세부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클라라는 하얀 비키니를 입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넘치는 볼륨감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가인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거 올리면 팬들한테 혼나나요? 포토원더로 포샵을 했는데 혹시 타일 찌그러진데 없나 확인 좀 해줄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가인은 클라라와는 다른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아담한 체구와 상반되는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강민경은 14일 "바아다아"라고 적으며 자신의 수영복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청순미로 승부했다. 그는 청초한 민낯과 도발적인 수영복 몸매로 베이글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몸매는 역시 클라라", "가인은 수영복도 귀엽네", "강민경도 클라라도 청순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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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트위터, 가인, 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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