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이윤지 등 ★들, 교황 방한기념 SNS 환영 메시지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14 12: 19

[OSEN=양지선 인턴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맞아 스타들이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방송인 오상진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황님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요즘처럼 천주교 신자임이 행복한 적이 없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오상진은 '아브라함'이라는 세례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 알려진 배우 이윤지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오셨다. 마리아는 제천가는 중이어요. 마음 다해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교황의 사진을 게재했다.

 
KBSN 정인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천주교 신자로서 영광입니다. 교황 방한 인터넷 생중계에 목소리로 힘을 보태게 됐습니다. 아시아 청년대회(AYD)에도 이렇게나마 함께 하네요. 환영의 마음 가득 담아.."라는 글을 남겼다.
모델 강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님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부터 4박 5일 동안 한국에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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