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파리 아트교서 로맨틱 ‘파리지엥’ 변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4 14: 18

[OSEN=정소영 인턴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자물쇠의 주인들은 열쇠를 잊지 않았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의 아트교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끽하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강민경은 스키니진을 입고 긴 다리를 뽐내며 푸른색 티셔츠 위에 도트무늬 가디건을 묶어 ‘파리지엥’ 스타일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이어트 자극되네”, “저도 같이 파리 여행해요”, “언니도 열쇠 거셨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7월 30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괜찮아 사랑이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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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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