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소은이 여유로운 커피 타임을 즐겼다.
김소은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워 더워. 더울 땐 시원한 게 최고지!”라는 말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드넓은 공항을 배경으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긴 생머리위에 선글라스를 끼고 화장기 없는 작은 얼굴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공항엔 무슨 일로 가셨어요”, “김소은 생얼도 예쁘네”, “나는 아직도 ‘꽃보다남자’의 가을양을 잊지 못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지난 7월 개봉한 '소녀괴담'에서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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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