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메간 폭스가 5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
영화 '닌자 터틀' 측은 14일 오후, "메간 폭스가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메간 폭스는 극 중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메간 폭스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이후 5년 만. 그는 오는 26일 레드카펫 행사를 가지고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한편 '닌자터틀'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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