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왕빛나, 초등학생 때부터 아줌마까지 ‘빛나는 우정’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절친 왕빛나와의 우정을 인증했다.

소유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딩 친구. 이젠 둘 다 아줌마. 넌 그때부터 왕 빛났어. 지지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 마주앉아 카메라를 향해 소녀처럼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민낯으로도 ‘아줌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이 초딩 때부터 친구였군요”, “서로 성공한 모습보면 감회가 새로울 듯”, “왕빛나 오랜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4월 득남을 한 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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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