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이 뮤지컬 ‘조로’의 연습사진을 14일 공개했다.
최근 뮤지컬 ‘조로’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주인공 조로 역으로 낙점된 양요섭과 출연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연습현장 비하인드 컷이다.
‘조로’를 통해 화려한 검술을 선보이는 양요섭은 보다 완벽한 무대와 검투신을 위해 틈틈이 작품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요섭은 오는 15~16일 열리는 비스트의 단독 콘서트 ‘뷰티풀쇼 2014’의 연습과 뮤지컬 연습을 병행하며 무대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시작으로 ‘풀하우스’ ‘요셉 어메이징’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면서 뛰어난 가창력, 안정적인 연기력과 티켓파워를 바탕으로 차세대 뮤지컬스타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로’는 오는 27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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