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크' 이영은, 결혼 소감.."좋은 일 한꺼번에 와 기쁘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14 16: 15

배우 이영은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영은은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제작발표회에서 "좋은 일이 한꺼번에 와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드라마를 찍느라 정신이 없는데 좋은 일이 한꺼번에 온 것 같아서 기쁘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짤막하게 소감을 전했다.

이영은은 극 중 쟁취 해야만 사는 욕망충실 더 시크릿 호텔의 홍보실장 여은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더 시크릿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trio88@osen.co.kr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