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영국의 유명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영락없는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딸 하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베컴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은 딸 하퍼를 가뿐히 들어 올린 채 입술을 쭉 내밀며 뽀뽀를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탄탄한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베컴은 지난 99년 빅토리아와 결혼해 슬하에 3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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