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바쁜 스케줄에도 올해 말까지 하차 없이 촬영을 지속한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타블로와 하루는 올 연말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블로는 오는 9월 새 앨범 발매 및 각종 스케줄 때문에 주위 지인들과 이달 말 하차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나눠왔으나, 연말까지는 촬영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하루는 방송 노출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라고 알려져 이같은 결정에 힘을 보탰다.
하루는 그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꾸준한 출연을 통해 또 어떤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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