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여배우 우에노 주리와 유명 뉴에이지 아티스트 요시마타 료가 내한한다.
우에노 주리는 내달 14일 열리는 '한일 축제 한마당 2014 in 서울'에 참여해 팬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에노 주리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다. 특히 최근 '노다메 칸타빌레'를 리메이크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제작,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곡가로 국내에도 수많은 팬이 있는 뉴에이지 아티스트 요시마타 료가 내한해 피아노 공연을 펼친다. J-POP 공연을 보여줄 와키사카 마유, 야나기쿠 등도 함께 내한한다.
한편 한일 축제 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 우정의 해'에서 시작된 한국과 일본에서 매년 열리는 한일문화교류행사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jykwon@osen.co.kr
요시마타료-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