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아이유, 완벽 라이브+니엘과 하모니 '달콤한 무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14 18: 24

가수 아이유가 달달한 보이스로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유는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분홍신', '금요일에 만나요'를 열창했다.
화이트 원피스와 붉은 구두를 신은 아이유는 먼저 '분홍신'으로 소녀의 풋풋한 매력으로 무대를 채웠다. 특히 큰 공연장을 꽉 채운 아이유의 라이브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요'에서 백댄서나 화려한 안무 없이 홀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그럼에도 달달한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노래에 빠져들게했다. 또한 틴탑의 니엘이 파트너로 '금요일에 만나요'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미국 LA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한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4’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드래곤, 아이유, 빅스, 틴탑, B1A4, 소녀시대, 씨앤블루, 방탄소년단, 정준영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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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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