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사제' 한화 이글스 정민철(42) 투수코치와 투수 이태양(24)이 일일 판매사원으로 변신한다.
한화는 '정민철 코치와 이태양이 15일 오후 5시부터 약15분간 대전구장 내 이글스샵 1호점에서 일일판매사원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일일판매사원 이벤트는 팬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광복절 휴일에 레전드 코치와 에이스 투수를 그라운드 밖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 정민철 코치와 이태양은 이글스샵에서 구단 유니폼 등 상품을 홍보하고 계산대에서 직접 금액결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시간동안 상품구매 전고객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추첨을 통해 버블헤드인형(정민철코치), 휴대폰 액세서리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일일판매사원 이벤트 등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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