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씨엔블루, 블랙 슈트의 미남들에 LA 열광하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14 18: 53

밴드 씨엔블루가 능숙한 무대 매너와 빛나는 미모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씨엔블루는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캔트스톱', '러브(Love)', '아임쏘리(I'm sorry)'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씨엔블루는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등장했다. 이들의 빛나는 미모가 단숨에 큰 공연장을 더욱 빛나게 했다.

연기 등 각자의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멤버들은 이날 오랜만에 씨엔블루가 됐다. 그럼에도 이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호흡으로 능숙하게 무대를 이끌었다.
특히 정용화는 노래와 노래가 이어지는 잠시의 시간 동안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미국 LA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한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4’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드래곤, 아이유, 빅스, 틴탑, B1A4, 소녀시대,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정준영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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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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