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B1A4, 소년의 매력에 빠지다..'이게 무슨 일이야'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14 19: 01

그룹 B1A4가 소년의 풋풋한 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B1A4는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게 무슨 일이야', '솔로데이'로 관객들을 환호케했다.
B1A4는 교복풍의 의상을 입고 먼저 '이게 무슨 일이야'를 열창했다. 이들은 큰 공연장도 압도하는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단숨에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솔로데이'는 보다 차분해진 분위기로 변신했다. 이들은 나무랄 데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눈과 귀를 함께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미국 LA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한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4’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드래곤, 아이유, 빅스, 틴탑, B1A4, 소녀시대,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정준영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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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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