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틴탑, 장난 아닌 화려 무대 '칼군무+무대 매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14 19: 11

그룹 틴탑이 '장난 아닌 무대'로 LA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틴탑은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장난아냐', '긴 생머리 그녀'를 열창했다.
틴탑은 먼저 '장난아냐'로 공연장을 클럽 분위기로 만들었다. 이들은 신나는 노래에 맞춘 칼군무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 틴탑은 '긴 생머리 그녀'에서 보다 익살스러운 소년으로 변신, LA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미국 LA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한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4’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드래곤, 아이유, 빅스, 틴탑, B1A4, 소녀시대, 씨앤블루, 방탄소년단, 정준영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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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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