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외국인 지도자, 에릭 바우만 18일 입국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8.14 19: 31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재열)은 2018 평창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영입한 네덜란드 출신의 에릭 바우만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에릭 바우만은 곧바로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단과 합류, 선수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연맹은 에릭 바우만이 선수단을 파악한 이후 별도의 일정을 정해 미디어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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