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가 8월 2째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블락비는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걸그룹 씨스타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블락비는 1위 수상 이후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신 대표님 감사드린다. 저희를 위해 움직여주시는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 BBC! BBC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며 "언제나 함께 하자"는 메시지로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미국 LA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한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4’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드래곤, 아이유, 빅스, 틴탑, B1A4, 소녀시대,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정준영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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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