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프로데뷔 첫 승에 싱글벙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8.14 22: 05

넥센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전에서 선발 김대우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홈런 3방을 때려낸 타선을 앞세워 8-2 완승을 거뒀다.
넥센(59승1무39패)은 3연승을 달린 반면 두산(41승50패)은 이날 쉰 LG(44승1무53패)에 밀려 6위로 떨어졌다.

경기종료 후 통산 첫승을 거둔 김대우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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