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차메인, 1차 공연 래퍼 선정..토이 이겼다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14 23: 32

[OSEN=양지선 인턴기자] '쇼미더머니3' 차메인이 1차 공연 래퍼로 선정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차메인은 14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토이와의 경쟁해서 승리해 도끼-더콰이엇 팀의 1차 공연에 오를 래퍼로 선정됐다.
이에 차메인은 자작곡 '19'로 자신만의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19'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아닌 래퍼로서 거듭난 차메인의 자부심과 랩에 대한 의지가 드러난 곡으로, 차메인만의 진솔한 이야기가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쇼미더머니3’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ynameyjs@osen.co.kr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