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씨잼, 강렬 사운드 '정글'로 차메인 이겼다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14 23: 50

[OSEN=양지선 인턴기자] '쇼미더머니3' 씨잼이 차메인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차메인과 씨잼은 14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3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씨잼은 자작곡 '정글'의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차메인은 '19'로 평범한 고등학생이 아닌 래퍼로서 거듭난 자신의 이야기를 랩으로 풀어냈다.

두 사람은 결과가 발표된 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대기실로 돌아간 씨잼은 "얼마 차이로 이겼을까?"라며 능청스럽게 얘기하며 승리를 알려 팀원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보냈다.
한편 ‘쇼미더머니3’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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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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