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류현진, 부상은 괜찮은거야?'

14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201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로하스가 더그아웃에 앉아있던 류현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저스는 전날 미국 애틀랜타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전에서 2-3으로 패하며 3연승을 마감했다. 류현진은 선발로 나와 5⅔이닝 6피안타 7탈삼진 2볼넷 3실점했다. 팀이 2-3으로 뒤진 6회 2사 후 오른쪽 엉덩이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다.

이날 다저스는 로베르토 에르난데스를, 애틀랜타는 애론 하랑을 선발로 내세웠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