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레즈,'현진이는 소중하니깐~'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8.15 05: 14

LA 다저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설욕하며 연패에 빠지지 않았고 70승 고지를 점령했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트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선발 로베르토 에르난데스의 역투와 초반부터 터진 타선의 힘을 앞세워 6-4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되갚아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최초로 70승(53패) 고지에 올랐다.
다저스 라미레즈가 더그아웃에 앉아있던 류현진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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