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운널사' 제치고 수목극 1위 탈환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15 07: 14

'조선총잡이'가 수목극 1위를 탈환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1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지난 15회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조선총잡이'에서는 김좌영(최종원)을 주축으로 한 무리가 군란을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고종(이민우)와 중전의 편에 선 윤강(이준기)와 구식 군대 김좌영의 편에 선 최원신(유오성)은 또 한 번의 부딪힘이 예고되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10.7%의 시청률로,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10.2%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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