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가 황금연휴를 맞아 '특별한 재방송'을 선보인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스페셜 재방송이 15일 금요일 오전 10시 45분부터 오후 1시까지 135분간 중간 광고 없이 전파를 탄다. 1회부터 6회까지 하이라이트 부분만을 편집했다.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첫키스, 짜릿한 계곡 키스 등 명장면들을 다시 볼 수 있다.
두 사람이 본격 연애를 시작한 이후의 데이트 모습과 아름다운 오키나와 여행이 그려진 7회, 8회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한 편으로 묶어져 재방송된다. 7,8회에서는 재열과 해수의 달달한 아이스크림 데이트와 집 안에서 알콩달콩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다. 오키나와의 빼어난 자연경관은 덤이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다. 본 방송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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