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가 KBS 2TV '나는 남자다' 게스트로 출연, 객석을 열광케 했다.
씨스타는 최근 촬영을 진행한 '나는 남자다'의 '오 나의 여신' 코너에 등장했다. 이날 촬영은 음치남편으로, 100여명의 남자 방청객들과 함께 진행됐다.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부르며 등장, 수많은 남자 방청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으며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특히 소유와 효린은 음치男 방청객들에게 ‘썸’을 비롯한 듀엣곡들을 제안하며 함께 불러 뜨거운 반응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가수 김연우도 ‘음치男 특집’의 노래 선생님으로 참여해 MC들과 음치男 방청객들에게 보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씨스타가 출연한 '나는 남자다'는 이날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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