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 “과거 내 룸메이트, 디카프리오 전 여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15 10: 37

모델 한혜진이 과거 자신의 룸메이트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자친구였던 사실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외모에 심하게 집착하는 자존감 낮은 여자친구’에 대한 사연을 두고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한혜진은 “과거 내 룸메이트가 디카프리오의 여친이었다”고 밝혀 녹화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시청자 사연에 부합하는 디카프리오 전 여친과의 일화를 밝혀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녹화중 성시경과 허지웅은 “요즘 CF 속 수지가 정말 예쁘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최근 전파를 타고있는 특정 CF 속 수지의 모습에 반했다는 것. 허지웅은 CF에 나온 노래까지 따라 부르며 수지의 열혈 팬임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kangsj@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