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오연서, 차기작·광고 러브콜 봇물 “인기 실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15 11: 26

배우 오연서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인기에 힘입어 차기작과 광고 제의가 쏟아지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오연서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장보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변신에 성공하며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촌스럽고 억척스럽지만 순박한 매력의 보리 캐릭터를 통해 이 전의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도시적이고 세련된 깍쟁이 이미지를 완전히 잊게 만들었다.
오연서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매주 자체시청률을 경신하며 영화 시나리오부터 올 연말, 내년 초 방송예정인 드라마의 시놉시스까지 차기작에 대한 많은 제안과 캐주얼 의류를 비롯해 헤어, 전자제품, 식품 등 다양한 광고제의로 인기를 서서히 실감하고 있다”면서 “드라마 스케줄이 바빠 계속 조율 중에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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