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석천이 장위안의 미소가 아름다워 아르바이트로 채용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의 미소가 아름다웠다"고 밝혔다.
이날 MC 성시경은 홍석천에게 "장위안을 기억하냐"고 물었고 이에 홍석천은 "당연히 기억한다. 내가 직접 뽑았다. 그 당시에는 한국말이 능숙하지 않아서 고민했는데 외모가 훈훈하고 미소가 아름다워서 채용했다"고 대답했다.

또 MC 전현무가 "장위안이 그렇게 많이 웃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의아해하자 홍석천은 "내 앞에서는 많이 웃더라"고 대답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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