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며 재결합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고메즈에게 키스를 받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게 게재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지만 이는 두 사람의 재결합을 알리는 사진으로 보이며 사진 속 의상을 입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역시 동시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측근은 "두 사람이 다시 만나는 것은 '언제'가 중요했지 '만약'이 중요하지 않았다. 그만큼 당연한 것"이라며 "재결합은 비버가 고메즈를 대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알았다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당시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한 네티즌은 "비버와 고메즈가 데이트를 즐겼다"며 "비버는 고메즈를 안고 키스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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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